통영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통영 예쁜 카페 미스티크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통영에 달아마을에서 커피를 마시려다가 조금더 예쁜 곳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검색했더니 가까운곳에 미스티크라는 카페가 있어서 가봤습니다. 지중해 어디엔가 있을 법한 하얀 색 배경에 너무 예쁜 카페입니다. 하늘이 너무 멋진데 검독수리들이 날개를 쫙 펴고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갈매기랑 까마귀들이 원래 이동네 터주대감인데 어디 무서워서 다니겠나요? 통영에 종려나무가 있는 것은 당연한데 흰색 카페 배경에 있으니 따뜻한 다른 나라에 온 것 같네요. 카페에 들어가니 맛있는 케익과 음료수가 보입니다. 겨울인데 전혀 겨울 같지 않은, 여름에 지중해 어느 섬에 온 듯한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바닷가에 내려가 보고 싶었지만 잘 막아놓았네요. 쪼꼬미가 핫초코를 먹고 싶다고 해서 초콜릿라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