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둔산호텔

어린이날 다시 간 대둔산호텔 5월 4일 비가 오고 돌풍 치는 날 대둔산호텔에 다시 갔습니다. 왜 다시 대둔산호텔을 갔냐고요? 글세요. 다른 좋은 곳을 잘 모르는 이유도 있겠지만 대둔산의 정기... 공기... 조용함... 영험함? 여러 가지가 대둔산을 다시 가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마님께서는 쪼꼬미 어린이집을 데려다 주러 차를 운행하셨지만 이렇게 고속도로로 장거리를 가는 것은 처음입니다. 그 것도 비가 올 때요. 쪼꼬미는 뒤에서 그레지와 레밍스를 보고 있습니다. 요즘 그레지와 레밍스에 아주 푹 빠져 있습니다. 그러다 결국 사랑하는 푸와 잠이 들었습니다. 자고 나니 도착한 대둔산호텔 예전에 묵었던 방에 다시 들어갔습니다. 창 밖에는 비가 내리고 빗소리, 시원한 바람, 상쾌한 공기 너무 좋습니다. 창문에 걸터앉아 사진 한 장 찍습니다... 더보기
대둔산호텔 1 설연휴를 맞아 대둔산호텔을 다녀왔어요. 코로나 기간이라 아쉽지만 시골 할아버지 할머니께 가지 못하고 지난번에 갔던 대둔산 호텔을 다시 갔네요. 서울에서 아침 11시쯤 출발해서 오후 3시쯤에 도착했습니다. 4시에 체크인이라고 해서 잠시 앞에 있던 운동장에서 놀았어요. 날씨는 완전 봄날씨... 산이지만 춥지 않고 너무 좋네요. 따뜻한 온돌방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입니다. 어메니티가 잘 세팅되어 있어요. 호텔 곳곳에는 각종 그림과 수석, 미술작품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제 배가 고프니 식당을 찾으러 갑니다. 호텔 근처에 석갈비를 하는 곳이 있어서 갔더니 휴일이라 오픈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토담이라는 식당에 갔습니다. 생선정식을 시켰어요. 사람들이 없습니다. ㅎ 따뜻한 숭늉을 먼저 마십니다...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