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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 이은경 선생님 책을 읽고. 다정한 관찰자 우리는 다정한 관찰자가 될 준비가 되어 있는가?아이가 수학문제가 이해 안 된다고 할 때, 내가 대신 문제를 풀고 아이에게 답을 불러 주며 적으라고 한다. 아이고...따뜻한 시선으로 아이를 바라보며 상황에 따라 적절하고 다정한 말을 건네지만, 아이의 할 일을 대신해 주거나 먼저 나서서 돕기보다는 스스로 해볼 시간과 기회를 주는 부모유형.아이에게 닥친 곤란한 상황을 세심하게 파악하기 위한 아이의 느린 노력과 긴 과정을 응원하며, 그런 아이가 도움을 요청한다면 최소한의 조언과 무한한 격려를 보낸다. 아이를 힘들게 하는 사람, 상황을 발견하더라도 그것들을 재빠르게 제거해 주기보다는 관계를 풀어내는 경험, 상황을 해결하는 힘을 기르는 과정에 무게를 둔다.   이은경 쌤의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 더보기
자녀교육에 버려야 할, 가져야 할 3가지- 방종임 대기자TV 편집장 방종임 대기자 TV편집장은 삼프로tv에서 교육 전문가들 만날 때마다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를 좀 더 편안하게 볼 수 있고 어떻게 하는 게 자녀교육에 올바른 방향성일까요?" 정확한 정답은 없었지만 어느 정도 비슷하게 나오는 키워드는 있었던 것 같다고 합니다. 자녀교육을 할 때 버려야 할 3가지 걱정 선배 부모님들은 하나같이 20년 동안 걱정하면서 보냈다고 후회하셨습니다. 지금 아이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그냥 편하게 받아들일 수도 있는데 너무 앞서 가지 않았는가 보는 것이 어떨까요? 아이와 동일시 내 아이와 나의 다른 점을 의식적으로 찾는 것이 어떨까요? 부모에게 일어난 일이 아이에게 당연히 일어나지 않습니다. 완벽 시행착오 없이 살아갈 수 없습니다. 5세까지 말을 못 하던 아이가 나중에 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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