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문안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아있는 것이 다행이다. 160km/h 3중추돌사고 살아있는 것이 다행이다. 지난 토요일 아는 형님이 교통사고로 입원한, 창원에 있는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에 살다가 창원으로 이사간지 얼마 안 되어,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살고 있는 도중에 거의 전신마비가 될 뻔한 사고를 당했습니다.형님은 본인의 승용차를 몰며 고속도를 운전하고 있었습니다. 열심히 달리는데 구간단속구간이라 90km/h를 유지하며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차가 와서 충돌했는데 뒷차의 속도는 160km/h가 넘었답니다. 사고당시 지인은 정신을 잃었고 차는 아래 보이듯이 당연히 폐차가 될 정도로 부서졌습니다. 이 사고로 형님은 경추와 갈비뼈 그리고 흉추가 부러졌습니다. 살아 있는 것이 다행이었습니다. 남해고속도로서 3중 추돌…출근길 교통정체15일 오전 6시 55분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