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놀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들이 위험한 놀이를 원한다면? 세 아들과 중국에서 입양한 막내딸을 두고 있는 아마존 전 CEO 제프 베조스 부부에게는 남다른 교육법이 있습니다. 아이가 4살이 되면 진짜 칼과 전동드릴을 갖고 놀게 합니다. 다칠 수도 있지만 아이가 독립적으로 위험을 인지하는 학습 기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위험한 물건을 다루면서 상처를 입을 수 있겠지만 아이가 기구를 어떻게 사용하면 위험한지 스스로 알게되는 기회도 된다. (제프 베조스, LA 서밋, 2017.11.6) 베조스도 어린 시절 비슷한 경험을 하며 자랐다고 합니다. 16세가 될 땨까지 매년 여름 외할아버지 농장에서 지냈는데 소떼를 몰고, 농기구를 다루며 할아버지 농사일을 도왔습니다. 두 사람은 진공청소기를 개도해 장난감을 만들어 놀았고 고장 난 풍차를 직접 고치기도 했습니다. 베조스는 이를 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