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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몬스터파크 키즈카페 가양홈플러스 어른들의 휴식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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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미 엄마가 가양홈플러스점에 몬스터파크 라는 곳이 있는데 한 번 가보자고 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앗 양말 없으면 입장 불가입니다! 알고 가세요!

 

일단 이용시간은 무제한 이랍니다. 보통 키즈카페는 시간제한이 있는데 여기는 놀다지쳐 쓰러질 때까지 있어도 좋아요.

그리고 13세까지 이용 가능하다는데 사실상 어른들도 놀아도 문제가 없습니다.

 

토요일 8시까지 하는데 6시 다 되어서 들어가서 "좀 더 놀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몬스터파크 부산명지점이나 마산홈플러스점은 주중이나 주말이나 가격이 동일하네요. 몬스터파크 가양홈플러스점은 주말에 소인이용권이 좀 더 비싸군요!

 

몬스터파크 이용가능 나이는 뭐 이렇다지만... 어른들도 같이 논다는...

"이용가능하십니다..." 이런말이 점점 안 어색하게 들리는것이 싫은데 어쩔수가 없네요.

 

몇 백평이 될 것 같은 광활한 장소에 사람들이 우글우글 합니다.

 

 

어른들은 아이들 뛰어 놀게 하고 마음 편하게 라면이나 다른 간편음식을 드십니다.

 

 

역시나 다른 키즈카페들의 규모와는 차원이 다른 놀이시설입니다. 

준비~~~~~~~~~~~ 시~~~~~~작!

 

각종 미로를 돌아다닙니다.

 

방방이도 여러개가 있습니다. 

 

여기저기 올라갔다~ 내려갔다~~ 미끄럼틀도 엄청 많습니다.

 

아이들이 바글와글 하지요.

 

 

 

친구들과 여기서 잡기놀이 하면 얼마나 재미있게요~!!

 

 

아빠는 쪼꼬미 잡으러 가다가 양말이 계속 벗겨집니다.

 

오호라 이것보세요. 사실 아이들의 천국이라기 보다는 어른들의 (제발-나-좀-나둬) 휴식공간입니다.

몬스터파크 어른들의 휴식공간

 

 

몬스터파크 어른휴식

 

여기는 에어바운스 존이라는 곳입니다. 바운스 바운스!!

 

 

걸어만 다녀도 제대로 걷지 못하고 뛰어지는 신기한 곳이에요. 그리고 상당히 넓고 다양한 장애물이 있어요.

 

 

쪼꼬미 아빠랑 엄마랑도 같이 잡기 놀이 했습니다.

 

도망가다가 벽도 한 번 올라가 보구요.

 

 

가만히 앉아 있어도 다른 사람들이 지나다니면 꿀렁꿀렁!!

 

에어 얼룩말도 타 봅니다.

 

 

가만히 서 있지 않을래요~

 

 

난 분명히 뛰고 있었는데요...

 

저기서 숨어서 내려옵니다.

 

나는 안 지쳤다~ 나는 안 지쳤다~

단지 머리만 땀으로 젖었을 뿐이다~

다시 출발한다.

 

난 아직 팔팔하다~~

 

 

시간이 흐르니 사람들이 서서히 자리를 뜹니다.

 

 

쪼꼬미가 목말라 합니다. 그래서 키오스크를 한 번 써볼까 합니다.

 

식품전용 키오스크와 카페전용이 나뉘어서 저희는 식품전용을 사용해 봤습니다.

이것저것 상품 누르고 카드로 계산하고 음료수를 가져온뒤 직원에게 음료수와 영수증을 보여 줍니다.

그러면 직원 확인 후 마시면 됩니다.

 

이 뽀로로 음료수가 2,500원입니다.

나중에 홈플러스 마트에서 봤더니 1,200원이 안되네요. 헐!

 

각종 냉동식품에 다양한 라면, 과자들이 있습니다.

 

자세하게는 못 봤지만 라면은 4,000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대로 가면 아쉽잖아요. 조금만 더 뛰어요~!

 

에어바운스 구역을 Jelly Mountain 이라고 하는 것 같아요.

 

 

저기 어머님!! 너무 열정적이십니다.

 

 

가기전에 무엇이든 다 만져보고 갑시다.~

 

 

 

몬스터파크 주차는 주차권을 받아 가시면 됩니다. 주차시간은 6시간을 줍니다. 

 

 

 

쪼꼬미가 집에 가면서 이야기 합니다.

"우리 여기 또 오자!" 

 

오늘 너무 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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