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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벤츠 AMG GTR 타는 아이, 유아용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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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미가 교통공원에서 다른 친구가 자동차를 타는 것을 보고 입을 벌리고 쳐다보는 것을 보고 할아버지는 쪼꼬미에게 자동차를 사주어야겠다고 결심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렴한(?) 벤츠를 선물하셨습니다.

택배로 자동차가 오니까 난리네요. 우와~~~~신난다!

할아버지랑 빨리 조립해야 하는데 할아버지가 잠시 햄버거 사러 가셔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아빠가 조립해 주고 싶지만 할아버지가 사주셨으니 할아버지랑 조립하라고 자리를 비켜 줍니다.^^

 

아직 집 밖을 나가기 전... 라이트도 켜 보고, 기대됩니다.

 

독일 벤츠 본사와 정식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정품이라고 합니다. 후기를 작성하면 인조 가죽 시트나 배터리 2개를 준다고 합니다.

 

벤츠타고 다니면 지나가는 어른들이 운전잘하네~ 한마디씩 하십니다.

또래 아이들이 지나가면 일부러 빵빵 해봅니다. 

고속주행 저속주행 모드가 있어서 평소에는 저속주행으로 다니고 오르막길을 갈 때는 고속주행 모드로 변경합니다.

옮길 때는 이렇게도 어른들이 옮길 수 있어요. 그 외에도 다양한 기능이 있네요.

 

리모컨으로 이렇게 움직여 볼 수도 있어요.

매일 아침 어린이집 갈 때는 할아버지랑 벤츠타고 갑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벤츠가 조금씩 변합니다.

 

어느새 트렁크도 생겼네요.

 

트렁크 안에는 뭐가 있을까요? 트렁크 뚜껑에는 끈도 달려 있네요.

충전기잭이랑(지금은 충전중), 물티슈, 손소독제, 젤리, 물, 운전면허증, 새들에게 줘야할 쌀(?)도 있네요.

할아버지에게 운전면허증도 발급받았습니다.

이렇게 코너링을 잘해서 할아버지에게 운전면허증을 받았습니다.

어디에 부딪히거나 하면 운전면허증 반납해야 되요. 근데 절대 반납안한대요.

어쨌든 운전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어제는 할아버지가 벤츠를 뉴욕 경찰차로 업그레이드 시켜 주셨네요.

경찰차라고 하니 쪼꼬미가 너무 좋아합니다.^^

벤츠는 계속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2021년 5월 현재

뉴욕 경찰이 대한민국 경찰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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