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가볼만한 곳 통영수산과학관

전혁림 미술관을 둘러보고 통영 한려해상 국립공원 산양일주도로를 지나 통영수산과학관으로 향했습니다.

 

 

한국의 겨울이지만 동남아에 온 듯합니다.

 

큰 소라를 보고 잠시 멈췄습니다.

 

 

소라 앞에는 아름다운 집들과 바다가 보입니다.

 

 

달아마을 근처의 통영수산과학관에 왔습니다.

 

예전 집이 달아마을 앞 학림도에 있어서 늘 이 곳 밑에 왔었지만 이렇게 언덕위에 수산과학관에 들어가는 것은 처음입니다.

 

어른은 3000원, 초, 중, 고교생은 2000원입니다. 쪼꼬미는 미취학 아동이라 무료로 입장했습니다.

단체(20인 이상)로 갈 때는 어른은 2,500원 초, 중, 고교생은 1000원입니다.

 

관람료 면제

• 7세 이하(미취학), 경로우대자
• 통영시에 주소를 둔 사람
• 국빈, 외교사절단 등을 포함한 공무수행자
• 장애인(1~3급 : 보호자 1인 포함, 4~6급 : 본인)
• 국가유공자 및 유족이나 가족(상이등급 1급 : 동반 1인 포함)
• 기초생활수급자, 5.18 민주유공자, 통영시 병역명문가 예우대상자
• 병역법에 의거한 군인
• 의사자 유족 및 의상자(의상자 1, 2급 : 동반 1인 포함)

 

과학관 안내

 

구분	테마	내용
로비	바다에의 초대	관람을 안내하고 수산과학관 관람정보를 검색 할 수있며, 고대로부터 전해오는 통영의 전통어선인 통구밍이를 원형대로 복원 전시하고 있습니다.
제1전시실	바다의 탄생	지구의 역사 46억년을 시계의 12시간으로 농축하여 전시실 중앙바닥에 그래픽화 하였고 지구와 바다의 탄생과정을 특수 모형작동과 형상을 이용,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바다의 모습과 성질, 자원등을 표현한 공간을 지나면 바다속 신비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제2전시실	해양	전시실 입구의 할아버지 모형이 고래의 얘기를 들여주며, 배의 종류와 특징, 조타실체험, 해운항만의 발달 등의 내용과 바다의 이용과 미래 등을 영상모니터.특수미러.대형그래픽 등으로 표현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3전시실	수산	인류와 수산업, 수산업 변천사, 수산자원의 이용 등을 주제별로 전시한 공간을 특히 곳곳에 설치된 터치스크린은 관람객들이 퀴즈를 통해 바다에 대한 다양한 상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제4전시실	제1 체험실	조력,파력발전의 원리 등의 작동모형장치가 있으며, 바다생물을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터치풀 등이 있습니다.
제5.6전시실	지방특색실	통영의 소개, 수산업의 발달과정, 원시시대 어로 생활의 흔적인 패총등을 전시하는 한편 통영에서 행해지는 다양한 어업들을 모형과 영상물을 이용 표현하고 있으며, 돔 형태의 천장에서 광섬유시스템으로 구성된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환상의 우주세계가 펼쳐집니다.
제7전시실	제2 체험실	첨단 텔레비젼 방식과 터치PC를 이용하여 해양생물을 잡아보고 만져볼 수 있으며, 관람객이 통구밍이 모형을 직접 만들어 기념품으로 간직할 수 있는 통구밍이 모형 만들기 코너가 있습니다.

 

관람시간

• 매표시간 : 09:00 ~ 17:30
• 관람시간 : 09:00 ~ 18:00
• ※ 매주 월요일 휴관 및 설날, 추석 당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로봇 물고기 티로피

로봇 물고기가 배터리가 다 떨어졌네요. 조금씩 움직이지만 힘이 없습니다.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책도 많이 있습니다.

 

 

배에 쓰이는 목재에 대한 설명이 흥미롭습니다.

 

 

남극과 북극을 비교한 부분이 흥미롭습니다. 

 

북극은 영하 70도 남극은 영하 89.6도 까지 내려가고 북극의 얼음이 3-4m인데 반해 남극의 얼음의 두께는 2km를 넘는 다고 하네요.

 

 

니모도 어디 있는지 찾아봅니다.

 

 

멍게 소라 전복등을 만져 볼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평소에 손에 반찬 묻는 것도 바로바로 씻어버리는 쪼꼬미는 질겁을 합니다.

 

 

 

감성돔과 감성을 교류하는 중입니다.

 

진주조개를 이용하여 진주를 만드는 방법도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밖에 나갔더니 인도네시아에서 온 나무 화석이 있습니다. 규화목이라고 한답니다.

 

어릴 때의 추억이 깃든 연화도를 멀리서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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