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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23년 수능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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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201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수능은 지난해 이어서 문이과 통합체제로 치러졌고 졸업생과 검정고시생이 차지하는 비율이 26년만에 높았습니다. 

 

2023년 수능 난이도 설명하는 이미지

 

이번 수능은 대체로 뜨거운 수능이었습니다. 예년과 비슷했지만 그렇게 쉬운 수능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국어

 

지난해 국어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이번 수능은 지난해에 비해 쉽게 느껴졌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EBS 체감 연계율 자체가 51% 밖에 안되지만 EBS 교재를 본 사람들은 쉽게 풀 수 있었을 것입니다.

 

수학

 

수학은 어떻게 내도 어려운 것이 분명한 과목입니다. 

공통과목에서 문제가 어렵게 나왔고 선택은 평이하게 나왔지만 전반적으로 어려웠습니다. 지난해 수능 수학이 어려웠기 때문에 올해 수능 수학도 어려운 편에 속한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영어

영어는 입시기관에 따라 쉬웠다 어려웠다는 평이 갈립니다. 

 

입시에 가장 큰 영향을 줄 만한 과목은 결국 수학입니다.

국어에서 변별력이 최상위권에서 사라지게 되면 남는 건 수학인 이유가 영어는 절대평가이기 때문입니다. 대체로 수학에서 당락이 좌우되는 양상을 보이게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입시는 총점으로 결정되는 것이라 모든 점수가 좋은 학생들이 유리한 것은 당연합니다.

 

높은 성적을 받은 이과상위권 학생들이 인문계열로 진학하는 현상이 있었는데 올해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이과 수험생들이 미적분과 기하, 과탐의 우수성을 가지고 문과로 가면 대학의 수준이 달라지게 되어 각 대학들은 그런 학생들을 좋아하게 됩니다. 

 

수능 시험 성적 발표일

 

수능 시험 성적은 12월 9일에 발표됩니다. 그 이전까지는 수시모집 기간입니다. 학생들은 논술고사를 보러 갈지 면접시험을 가야할 지 고민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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