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다정한관찰자가되기로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 이은경 선생님 책을 읽고. 다정한 관찰자 우리는 다정한 관찰자가 될 준비가 되어 있는가?아이가 수학문제가 이해 안 된다고 할 때, 내가 대신 문제를 풀고 아이에게 답을 불러 주며 적으라고 한다. 아이고...따뜻한 시선으로 아이를 바라보며 상황에 따라 적절하고 다정한 말을 건네지만, 아이의 할 일을 대신해 주거나 먼저 나서서 돕기보다는 스스로 해볼 시간과 기회를 주는 부모유형.아이에게 닥친 곤란한 상황을 세심하게 파악하기 위한 아이의 느린 노력과 긴 과정을 응원하며, 그런 아이가 도움을 요청한다면 최소한의 조언과 무한한 격려를 보낸다. 아이를 힘들게 하는 사람, 상황을 발견하더라도 그것들을 재빠르게 제거해 주기보다는 관계를 풀어내는 경험, 상황을 해결하는 힘을 기르는 과정에 무게를 둔다. 이은경 쌤의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