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공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 키우며 가장 공포스러울 때를 만났다. 어제 아내가 인스타그램을 보며 깔깔대며 웃더니 저에게도 보여줬습니다. 내용은 이러합니다. 아이 키우며 가장행복할 때 ==>'잘 때' 아이 키우며 가장 기특할 때 ==> '나 밥먹는 동안 잘 때' 아이 키우며 가장 대견할 때 ==> '길게 잘 때' 아이 키우며 가장 가슴 졸일 때 ==> '낮잠자다 깰 시간 거의 다 됐을 때' 아이 키우며 가장 공포스러운 순간 ==> '자다가 눈 동그랗게 떠서 눈 마주쳤을 때' 아이 키우며 가장 힘들 때 ==> '안잘 때' 아이 키우며 가장 기쁠 때 ==> '재우기 시작하자마자 잘 때' 아이 키우며 가장 극적인 반전 ==> '일어난 것 같더니 또 잘 때' 누가 썼는지 몰라도 정말 유머 감각이 있습니다. 아내가 깔깔대고 웃은 건 격하게 공감한다는 뜻이겠지요. 저도 이 내용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