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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입니다.
눈이 열심히 왔습니다. 공항이 보이지 않네요.
조식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헨젤과 그레텔이 여기 있었나 봅니다. 과자로 만든 집입니다.
처음에는 보이는 곳만 보게 되어 음식이 얼마 없는 것 같았는데 계속 돌아보면 여러 군데 테마별로 음식들이 있었네요.
다양한 외국인들을 볼 수가 있어서 한국인지 외국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공항옆이라 외국인들이 많은 것 같아요.
다양한 빵들이 많아서 다 먹어보고 싶었는데 배가 불러서 안되겠습니다.
레스토랑 이름이 재미있어요. "에잇, 배부르다 맛있지만 그만 먹어야겠다!"
백남준 아저씨 작품도 있습니다.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쓰여있네요.
밥도 먹었으니 좀 쉬면 좋겠는데 수영장에 또 가야된답니다.
수영쪼끼는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쪼꼬미는 목이 간지럽다고 결국 사용을 못했답니다.
이제 가야지요. 원래 11시에 체크아웃인데 쪼꼬미엄마가 1시로 부탁 부탁해서 변경했네요. 늦었습니다. 얼른 나가야지요.
나가는 길에 페라리 주인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차 안에 뭐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잘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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